물론 날짜 써져 있던게 훨씬 좋지만..아무래도 1년이 지나면 쓸 수도, 판매될수도 없는 게 아쉽죠ㅠㅠ
만년 먼슬리+모눈노트형식으로라도, 되살려주실수 없을까요?
내지에 전체적으로 깔려 있던 세로로 기다란 모눈이 정말로 편하고 예뻤거든요..벌써 16년이지만 아직도 그립네요ㅠㅠ
자세히 보니 위클리 부분에는 요일마다 구분선 대신 모눈이 한줄 씩 비어있는(없는?)데
이 대신 모눈을 다 채워서 노트형식으로 해도 좋구요..
저는그 전까진 무선을 좋아했지만 이 다이어릴 쓰면서 모눈에 빠졌어요! 그것도 이 독특한 모눈에요ㅎㅎ
크기도 2년 연속 똑같아서.. 아 이거 몇년동안 쭉 이어쓰면 책장에 가지런히 꽂을 수 있겠구나 생각했었는데...
없어졌다니 지금까지도 아쉽습니다.. 꼭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..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.! 앞으로도 힘써주세요!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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